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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면 번역해주는 다국어 번역기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0.12.10 09:15 / 수정 2010.12.10 10:51

터치 리더 프로 (touch reader pro) (앱스토어/ $0.99)



<개요>
외국어로 표기된 간판, 도로 표시, 메뉴, 신문, 서적 등 각종 텍스트들을 사진으로 찍으면 번역해주는 앱이다. 번역이 필요한 단어나 간단한 문장을 사진 찍고 원하는 단어나 문장에 줄을 그으면 사용자에게 친숙한 언어로 번역해 준다.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바로 연결한다.
터치 리더 프로는 현재 6개 언어(한글,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를 인식하고, 43개 언어로 번역된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환경설정’에서 인식할 언어와 번역을 원하는 언어를 설정할 수 있다. 번역 프로그램은 구글 번역기를 탑재했다.

<사용방법>
1. 촬영 가이드에서 권장하는 높이로 글자를 촬영한다.
2. 알고 싶은 글자 위를 터치해 하나의 빨간 줄을 긋는다.
3. 화면 하단의 “인식하기” 버튼을 터치한다.
4. 잠시 후, 번역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5. 인식 및 번역결과 오른쪽에 있는 검색버튼을 터치하면 인터넷 검색을 바로 연결된다.
6. 다시 인식해야 할 경우, 화면 하단의 “다시인식” 버튼을 터치한다.
7. 새로운 글자를 인식해야 할 경우, 화면 하단의 “사진촬영” 버튼을 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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