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케른 스토리 (CairnStory)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0.12.24 09:39 / 수정 2010.12.24 14:34

앱스토어 1.99달러/ 올레마켓 2,000원



<개요>


고대부터 여행자들이 돌을 쌓아 자신이 지나온 길을 표시하는 관습이 있었는데 이러한 돌무더기를 Cairn(케른)이라 한다. 스마트폰으로 여행 경로를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현대판 케른이 앱으로 등장했다. 케른스토리(CairnStory)는 자신이 지나간 길을 GPS를 이용해 표시하고, 사진•동영상•음성 등의 흔적을 남겨 여정을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다. 케른스토리 웹사이트와 연동돼 앱으로 기록한 것을 업로드해 관리할 수 있으며, 여행자들끼리 그룹을 생성할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은 올레마켓에서 2천원에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주요기능>


1. 여행기록 저장 및 다른 이용자에게 공유. 
2. 사진, 동영상, 음성 등의 정보를 정확한 위치와 함께 저장
3. 다른 사용자의 기록을 검색, 다운로드해 가이드로 참고할 수 있다. 여행 경로를 따라 지점, 사진 등을 바로 볼 수 있고, 현재 위치에서 거리 및 예상 소요 시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4. 구글맵 또는 위성 지도, 자전거 도로 지도 등 다양한 지도 옵션 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속도, 이동거리, 고도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자전거에 장착할 경우 계기판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5. Twitter, Facebook 등 SNS 연계 서비스에 여행기록을 게시할 수 있고, 구글 어스와 연계해 3차원 여행 기록을 남길 수 있다.
6. 웹사이트를 통해 그룹을 생성하고 사용자를 등록하면 그룹 사용자끼리 실시간으로 서로의 위치를 공유할 수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