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와 비즈니스앤TV가 참신한 앱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 1회 앱 어워드 코리아(App Award Korea)'를 실시한다.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수많은 애플리케이션 (이하 앱)들이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디지털 라이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하루에도 수천가지의 새로운 앱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콘텐츠 시장은 진입장벽도 국경도 사라진지 오래다.

이에 디지틀조선일보와 비즈니스앤TV는 ‘앱 어워드 코리아(App Award Korea)’를 제정한다. 무한 아이디어 경쟁시대, 창조적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폰•태블릿PC•스마트TV 앱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모범적인 앱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건전한 모바일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여 앱 혁명 시대를 리드하고자 한다.

‘앱 어워드 코리아(App Award Korea)’는 서류심사, 인터넷 설문, 전문가 심사의 순서로 진행한다. 심사위원단은 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심사에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kic21.or.kr)또는 앱피타이저에서 응모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한은 3월 31일까지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4월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조선닷컴 회원이라면 누구나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최종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 발표는 4월 22일, 대상 시상식은 5월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과 앱창작지원협의회가 주관하고, 조선일보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정보학회, 한국전자거래학회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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