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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활성화가 우선임을 보여주는 앱

등록 2011.05.30 17:59 / 수정 2011.05.30 18:01

롯데시네마, 활성화가 우선임을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 전략

롯데시네마는 업계 최초로 지난해 3월 스마트폰 옴니아 2용 앱 서비스를 시작으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도 차례로 출시했다. 이 앱은 각종 정보뿐만 아니라, 영화 예매부터 결제, 발권과 취소까지 언제 어디서나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출시와 동시에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경쟁사 등도 잇따라 앱을 출시하며 영화관의 신풍속도를 그려내고 있다.

또 롯데시네마는 KT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와이파이존을 전국 영화관에 설치해 원활한 앱 사용을 도왔다. 특히, 멀티플렉스 최초로 티켓 없이 입장할 수 있는 ‘하이패스’ 서비스를 개발한 롯데시네마는 지난 2010년 12월에는 영화 티켓 발권이 가능한 영화관 도우미 로봇 뉴시로미를 도입했다. 최근에는 예약 및 예매 문화 확립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롯데시네마 부평역사관을 시작으로 예약 예매 자동화 시스템을 확대 운영하고, 기존의 드리미는 홀에 상주하며 직접 고객 문의사항 및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최신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온 롯데시네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도입으로 한층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과 극장에서, 또한 최상의 무선연결망까지 앱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롯데시네마의 '원스톱 서비스' 전략은 참고할 만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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