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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순위] T store 10월 3주 10.13(일) ~ 10.19(토) APP 순위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10.22 10:49

10월 4째주 베스트 어플



지도로 보는 한국역사

가격: 무료
등급: 전체이용가
경로: 티스토어> 어학/교육 > 초중고

최근 취업 경쟁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사가 토익과 같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스펙(Spec)이 되어 가고 있다. 공무원 시험이나 공기업은 물론이고 일반기업에서도 사원 채용이나 진급 시험에 한국사 과목을 도입해 점수에 반영하는 사례가 잦아졌기 때문이다. 단순 암기보다 시대별, 사건별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역사 공부, 학습의 맥을 잡아주는 한국사 애플리케이션의 도움을 받아보자.

‘지도로 보는 한국역사’는 역사의 흐름에 따라 지도에 표시된 다양한 시대별 사건을 공부할 수 있는 한국사 학습 애플리케이션이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우리나라 역사의 주요 내용을 손가락으로 드래그하며 손쉽게 살펴볼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연표와 지도를 통해 모두 확인이 가능해 더욱 학습에 유용하다.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좌측 상단에 위치한 ‘지도로 보는 한국사’ 버튼을 터치해 보자.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등 시대별 선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를 선택하면 우리나라 지도와 함께 화면 하단에 거북선 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난다. 해당 아이콘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1392년부터 1910년까지 조선시대 역사 가운데 주요 사건들이 발생한 장소와 시기에 따라 말풍선 아이콘이 지도에 표시된다. 예를 들어, 거북선을 1592년 즈음으로 이동시킨 뒤 남해를 가리키고 있는 말풍선을 선택하면 새로운 팝업창과 함께 임진왜란에 대한 설명이 상세히 이어진다. 그뿐만 아니라, ’유적 열람’ 메뉴에서는 시대별 주요 유적지 정보를 제공한다. 시대별 일어난 사건을 공부하는 동안 지도를 보며 부여 나성이나 경주 김유신묘 등 유적지를 추가로 탐방하면 높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터치와 드래그를 통해 시대적 배경과 순서에 따른 역사 이해를 돕는 한국사 학습 애플리케이션 ‘지도로 보는 한국역사’는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10월 4째주 추천 어플

1) 아카샤

가격: 무료
등급: 전체이용가
경로: 티스토어> 게임 > RPG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한 파티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액션 RPG 게임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마녀 화형식에서 억울하게 어머니를 잃은 셰리스가 대륙에 돌아오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간편함과 스피드를 추구하는 파티 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파티의 구성원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보스를 물리치면 보상 획득이 가능합니다.

기본 채팅 시스템은 물론, 음성채팅을 지원해 팀원들간의 편리한 소통을 도와줍니다.

2) 팡팡톡

가격: 무료
등급: 전체이용가
경로: 티스토어> FUN > SNS

실시간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 SNS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자신과 가까이에 있는 상대방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쪽지나 하트를 보낼 수 있습니다. 채팅 중에는 이미지 공유 기능을 지원해 현장감 있는 대화가 가능합니다.
 
 전화번호를 공유하지 않아도 안심번호를 이용해 통화가 가능하므로 개인정보 노출의 염려 없이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습니다.

3) 우리의 축제

가격: 무료
등급: 전체이용가
경로: 티스토어> 생활/위치> 여행/지도/교통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축제 소식을 알려주는 여행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계절별, 지역별로 방문할 만한 전국의 다양한 행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행사 정보는 물론 주변 맛집이나 숙박 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관심 여행지는 즐겨찾기에 추가해두고 다시 볼 수 있고, 축제 정보는 메시지나 SNS를통해 공유 가능하므로 지인들과 여행 계획을 세우기에 적합합니다.

4) 코코몽과 병원가기

가격: 무료
등급: 전체이용가
경로: 티스토어> 어학/교육 > 유아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병원 방문에 대한 거부감을 덜어주는 유아 교육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귀여운 캐릭터 코코몽이 병원에 가서 진료받는 모습을 지켜보고, 각종 의료기구의 용도에 대해 배우는 동안 아이들은 병원에 왜 가야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이 직접 의사가 되어 코코몽을 진료하는 등 병원놀이를 해볼 수 있고, 진료기구 이름을 알아 맞추는 퍼즐과 코코몽 애니메이션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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