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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고객 맞춤 보험 서비스 제공 '스마트인슈'

디지틀조선일보 김대용 기자 기자 ㅣ
등록 2015.04.09 03:00 / 수정 2015.04.09 09:49

[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의 '스마트인슈'가 기존의 서비스를 확장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킨 개편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리뉴얼 된 '스마트인슈'는 고객 정보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하고 보험 계약 조회, 마일리지 사진 전송 등 보험 계약과 관련한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같은 보험 상품의 고객별 맞춤 메뉴를 제공한다.

기존의 서비스에 편의성과 사용자 경험(UX)을 강화해 고객의 편리성에 눈을 맞췄다는 평가다. 또한 '스마트인슈'는 보험 가입자들이 번거로운 가입 절차 대신 휴대폰 인증만으로 상품 모니터링 등에 참여할 수 있어 고객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더불어 앱을 통한 완전 판매 모니터링도 강화할 수 있어 소비자 보호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손해보험 소비자보호실 조영환 실장은 "이번에 개편한 '스마트인슈'는 스마트 시대에 맞게 고객들이 직접 계약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 시스템 개발과 개선을 위해 앱 분야 전문가 영입 등 모바일을 통한 고객 위주 앱 개발에 한층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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