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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축복하는 내 아이의 일상 '삼성카드 베이비스토리'

객원리뷰어 안세종 기자 ㅣ nacsuh@gmail.com
등록 2016.12.23 13:26
삼성카드 베이비 스토리
업데이트: 2016.12.07
용량:
제작사: Samsung Card
다운로드: 구글플레이
등급:
가격: 무료


아이는 축복입니다. 가족과 가족이 결합해 두 남녀 사이에서 아이가 생기면 그 아이는 양쪽 집안의 사랑과 축복을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무리 대가족 제도가 붕괴되고 가족이 해체된다고 하더라도 새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어느 때나 축복받을 일 인 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님들은 아이의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합니다. 예전부터 사진을 남기고 앨범을 만든 것은 당연했으며, 다양한 전자기기가 보급되던 1990년대 중반 이후 비디오카메라나 고가의 사진기 등을 이용해 사진을 찍어 남기는 일이 흔했습니다. 어느 집에 가던지 거실이나 안방에 아이 사진과 앨범이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었지요.

이제는 손안의 만능 재주꾼인 스마트폰이 그 자리를 물려받았습니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여 사진과 영상으로 아이들의 일상과 즐거운 한때를 기록하는 것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많은 사진과 영상을 남기게 되었지만, 이것을 공유할 방법이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메신저를 통해 한 장, 두 장 공유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친가나 외가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쉽게 아이의 일상을 공유할 순 없을까요? 이러한 문제의 해답을 드립니다. 바로 삼성카드에서 내놓은 '베이비 스토리' 앱입니다.



'베이비 스토리'는 아이의 일상을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하고, 그 내용을 다른 가족에게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앱 입니다. 다양한 소셜 앱들이 특정한 모임을 지원하는 것처럼 아이를 중심으로 친가와 외가의 친척들이 모임을 만들어 아이 부모가 올리는 아이의 다양한 일상을 같이 공유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진과 영상, 음성녹음으로 아이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데, 특정 게시판에서 글을 볼 수 있는 사용자를 제한 할 수 있는 것처럼 공유범위를 전체 친가, 외가로 구분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왜 공개범위 설정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잘 생각해보면 아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할 때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이라 보여집니다.

'베이비 스토리'의 가장 친절한 점은 시기별로 아이가 자라면서 이벤트가 생길 때, 때에 맞춰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입니다. 각 개월별 연령별로 특정하게 발생하는 일들의 메뉴가 마련되어 있어서 놓치지 않고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3번째 생일, 첫팬티, 심부름척척 같은 메뉴가 있어서 부모님이 해당 메뉴에 아이의 기록을 남기면 됩니다. 각각의 기록이 개월에 따라 세심하게 분류되는 것이죠. 후에 원하는 게시물을 찾기에 수월해 보입니다.


아이와 관련있는 친척들을 친가 및 외가, 친구 등으로 분류해서 그룹 관리를 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친가 및 외가 끼리만 볼 수 있는 게시물을 따로 관리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카카오톡과 문자로 공유 초대를 할 수 있어서 사용이 편리하네요.

결혼을 하면 부모님과 다른 지역에 사는 일이 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랑스런 손자, 손녀의 재롱이 늘 그리운 어르신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 쓰기 위해 스마트폰이 있는 게 아닐까요? '베이비 스토리' 앱을 통해 멀리 계신 부모님들에게 사랑스런 아이의 일상을 공유하고 가족의 사랑을 풍성히 키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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