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분석 등으로 가족 평생건강관리 제공

    입력 : 2018.01.18 03:03

    [2018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제공

    [2018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영균 교수)는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평생건강과 미래의학을 구현하는 건강검진센터'라는 비전과 전문 의료진들의 정확한 진단, 그리고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을 통해 평생건강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1980년 개원과 더불어 국내 최초의 건강검진 전문센터로 오픈한 이래, 30여 년간 건강 증진과 예방의학 발전의 선봉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으며, 매년 25,000여 명이 방문하는 건강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유전자 정보 하나로 특정 질병 발병 가능성을 예측해 새로운 건강검진 트렌드를 선도한 센터는 첨단 장비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의료 전문성까지 갖췄다. 센터에는 11개 진료과와 27명의 교수급 의료진을 포함, 총 130여 명의 전문 의료 인력이 있다. 타 기관과는 다르게 안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센터에 소속되어 있다.

    또한 가족의 질병력을 검사하고 가능성 있는 질병을 확인해 생활습관 교정을 제시하며, 유전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적 건강관리방안을 조언해준다.

    김영균 교수는"종합건강검진이라는 개념에 평생이라는 의미를 더했다"며 "평생이라는 긴 시간동안 고객들과 동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