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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 드라이버 탑재 코드프리 이어폰 에라토 '볼스' 국내 출시

리뷰조선 기자 ㅣ review.chosun.com
등록 2018.03.22 15:49 / 수정 2019.12.17 09:28

미국 음향전문기업 에라토(ERATO)가 그래핀 드라이버를 탑재한 에라토 벌스(VERSE) 코드프리 이어폰을 국내 출시한다.

무게 4.5g으로 가벼워 착용감이 좋고 벌집 모양 패턴 단일 탄소 원자층으로 만들어진 그래핀 소재를 사용한 5.8mm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강력한 성능으로 풍부하고 정교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실리콘 이어팁2

스핀핏(SponFit®) 실리콘 이어팁

특허 받은 스핀핏(SponFit®) 실리콘 이어팁은 360도 회전하는 구조로 귀에 꼭 맞게 움직여 외부 잡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음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 착용감도 편안해진다.

IPX5 방수 등급으로 비가 오거나 운동할 때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에 음악 재생 3시간, 연속 통화 4시간까지 가능하고 전용 배터리 케이스는 최대 4회 완충을 지원해 총 15시간 사용할 수 있다.

자동 전원 켜기/끄기, 페어링, 전화 받기, 음악 재생, 트랙 건너뛰기, 볼륨 제어, 시리 액세서까지 하나의 버튼을 클릭하거나, 길게 누르는 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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