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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보궐선거 단일화 야합 비판"

이승재 기자 ㅣ ministro0714@chosun.com
등록 2019.03.29 18:07

4·3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창원 성산구 후보를 단일화한 것에 대해 야합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진성호 전 국회의원은 28일 디지틀조선TV '진성호 가라사대'에서 "여당이 제1야당을 견제하기 위해 의석 5개 밖에 없는 야당과 단일화를 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비판했다.


지난 25일 민주당과 정의당은 창원 성산구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논의를 거쳐 정의당 여영국 후보를 최종 낙점했다.


진 전 의원은 "여 후보는 폭행 등 전과 7범인데 이런 사람을 단일 후보로 내세우는 여당을 이해할 수 없다"며 "여당이 올바른 판단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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