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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2분기 영업이익 29.6% 감소…5G 투자비 영향

등록 2019.08.09 18:21
등록 2019.08.09 18:21


엘지유플러스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4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6% 줄었다.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 마케팅 비용 등이 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엘지유플러스는 9일 영업이익 감소와 함께 매출액은 3조1996억원으로 7.3% 늘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9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 줄었다.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 "마케팅 비용과 함께 5G 투자에 대한 감가상각비 등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엘지유플러스는 올 2분기 마케팅 비용을 5648억원을 집행했는데, 작년 동기(5080억원)보다 11.2% 증가한 액수다. 설비투자(CAPEX)는 5G 네트워크 투자의 본격화로 지난해 2분기(2598억원) 대비 181% 급증한 7300억원으로 나타났다.



  • 디지틀조선TV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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