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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는 누구?

김종훈 ㅣ fun@chocun.com
등록 2019.11.12 13:53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 생방송 아침이 좋다, 스포츠9 등 진행

이혜성 아나운서./이혜성 SNS 갈무리

방송인 전현무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매체는 12일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1992년생으로 28세이며 생일이 지나지않아 만 26세로 알려져있다. 전현무 나이와 무려 15살 차이가

따라서 전현무와 열애중인 이혜성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후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8세이며 생일이 지나지 않아 만 26세로 알려져 있다. 전현무와 15살 차이로 더욱 더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간 '생방송 아침이 좋다' '스포츠9' '연예가중계'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또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DJ로도 활약 중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전현무가 지난 6월 이 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는 것.

이혜성 아나운서와 전현무는 최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도 나란히 참석했다.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는 간담회 진행자로, 전현무는 출연자로 함께 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스포츠 아나운서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 7월에는 팀 K리그 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 이후 잔루이지 부폰을 인터뷰했다가 논란을 빚기도 했다. 당시 통역사가 함께 있었지만 부폰에게 직접 영어로 질문했고 이후 시청자를 배려하지 않은 인터뷰였다는 비판을 받았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와 전현무의 열애설에 대해 KBS는 “개인 사생활”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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