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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글로벌 업데이트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19.12.11 10:03 / 수정 2019.12.17 09:27

최근 등장한 ‘리나’ 캐릭터에 ‘액티브 스킬 각성‘, ‘초극 시스템’ 적용
다양한 편의성 개선 및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로 풍성한 게임 재화 획득 가능해 유저 호응

/게임빌 제공

게임빌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리나’의 초극, 편의성 개선, 기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지난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리나는 광채 리나로 초극하며, 각성 액티브 스킬이 오픈된다. ‘초극’ 단계에 도달하면 ‘각성’보다 한 차원 높은 스킬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리나는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등장한 17번째 캐릭터로 ‘전장의 아이돌’이라는 별칭을 가졌다. 긴 창을 이용해 강력한 화염 공격을 사용한다.

또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편의성이 개선된다. 보석과 펫을 일괄적으로 강화, 합성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월드 보스 전투 시간이 감소하여 월드레이드 참여가 편리해진다. 캐릭터 업적 등급과 육성 보너스 스킬 레벨이 150레벨로 확장되어 성장요소가 추가되며, 제작 재료의 최대 보유량이 상승한다. 스테이지 결과 화면 스킵이 가능해지고 미궁·원정대 컨텐츠 도전 횟수가 표시되어 게임 이용이 한층 편리해진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총 14일간 출석하면 캐럿, 마오코인, 라피스 등 게임 내 재화를 비롯해 스킬 초극에 필요한 초극석을 획득할 수 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 펀플로가 손잡고 선보인 히트 모바일 액션 RPG다. 서비스 6년차에 접어든 이 게임은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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