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GLC 300·쿠페' 부분변경 모델 출시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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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13 17:37

작년 한해 흥행레이스를 이어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중형급 SUV인'더 뉴 GLC 300 4매틱'과 '더 뉴 GLC 300 4매틱 쿠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새해에도 수입차 시장의 주도권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벤츠코리아측은 두 모델 모두 직렬 4기통 M264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258마력, 최대 토크 37.7kg·m의 성능을 낸다고 밝혔다.

'GLC 패밀리'는 출시 이후 작년 12월까지 총 2만4260대가 판매되며 국내 시장에서 '잘 팔리는 SUV'로 자리 잡은 모델이다.


더 뉴 GLC 300 4매틱은 전면부터 후면까지 크롬 장식을 적용해 스포티한 외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뚜렷한 라인, 근육질 형태의 표면이 강인한 인상을 준다.


쿠페 모델은 이에 더해 루프 실루엣을 낮추고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내부에 다이아몬드 디자인을 넣어 강렬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두 모델 모두 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탑재했으며 터치스크린, 터치패드, 스티어링 휠 컨트롤 패널 등으로 차량 제어가 쉽게 만들었다.

기본 사양으로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 LED 고성능 헤드램프,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충전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갖췄다.

벤츠코리아는 이 모델에 고성능 AMG 라인업과 함께 디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등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고가격은 부가세 포함, 더 뉴 GLC 300 4매틱이 7220만원, 쿠페 모델이 76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