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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유래 브랜드의 선도기업 '쿤달', 출시 3년만에 판매량 1,000만개 돌파

박금지 기자 ㅣ kj5767@chosun.com
등록 2020.01.14 15:00

더스킨팩토리의 프리미엄 네이처 브랜드 '쿤달'/더스킨팩토리 제공


피부에 흡수되는 화장품만 아니라, 세정용 화장품에서도 좋은 성분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계면활성제를 비롯하여 실리콘 오일 등 화학성분에 대해 수많은 매체에서 위험성을 강조했으며, 그 영향으로 성분을 알려주는 커뮤니티 사이트, 모바일 앱 등이 출시되었다. 현재 뷰티 시장은 단순히 광고만 보고 구매하는 것이 아닌, 성분과 후기까지 확인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늘고 있다.


레드오션인 뷰티 시장에서 출시 3년만에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한 쿤달은 국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네이처 브랜드다. 쿤달은 유해 성분을 배제한 안전하고 엄선된 원료와 자연에서 유래한 순수한 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미국 비영리 환경연구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지정한 1-2 그린등급 사용을 지향하고 있어 천연 화장품계의 자부심을 지키고 있다.


쿤달은 마약트리트먼트를 시작으로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 퍼스널케어와 그리고 리빙케어까지 출시되는 제품마다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무분별한 광고가 아닌 좋은 성분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성장해 온 브랜드다.


덧붙여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유명한 쿤달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경험을'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전 제품 최저마진으로 가격이 책정됐으며 벤더사, 즉 중간 유통업체를 두고 있지 않아 소비자와 쿤달의 직거래 형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기존 자연 유래 화장품의 높은 비용에 망설이던 소비자들의 마음 역시 사로잡았다.


쿤달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본질'이다. 쿤달 관계자는 "똑똑한 뷰티 소비자들의 높은 니즈를 맞추기 위해 자연에서 추출한 더 좋은 원료를 찾고, 자체 향기연구소에서 시그니처 향을 입히고,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까지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전 과정에서 늘 '본질'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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