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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즐거움으로 기억되는 순간 '한솔요리학원'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0.01.15 06:00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전문교육기관 '한솔요리학원'/한솔요리학원 제공


몇 년 새 요리와 관련한 방송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고 쉐프들의 출연이 잦아지면서 요리를 친근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다. 요리가 더 이상 어렵고 위험한 분야가 아닌, 직접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로 변하면서 취미를 위해 요리학원에 등록하는 사람들도 증가했다. 학원도 이에 맞춰 다양한 쿠킹클래스 수업을 선보이며 수강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한솔요리학원은 22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전문교육기관으로 서울, 부산 9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3만명 이상의 고객이 다양한 요리강좌를 수강한다.


기본적으로 국가공인자격시험인 조리기능사자격증(한식, 양식, 일식, 중식, 복어)과 제과제빵 자격증을 교육하며, 최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및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조리입시교육의 메카로서 2019학년도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등 조리특성화고 합격생 203명과 경기대 등 총 246명의 조리관련전공 대학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는 요리학원 중 국내 최다 기록이다.


㈜한솔요리학원은 이외에도 외식창업 전문 교육기관인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가 8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창업교육기관으로 8년 연속(2012~2019) 선정되었으며, 고양시, 안성시 등 지방자치단체 시장상권 활성화 사업을 위탁 받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현재 국내 외식창업을 넘어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현지 외식창업분야에서도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교육을 진행 중이다.


한솔요리학원 박정수 상무는 "전문적인 요리교육뿐만 아니라 요리가 즐거움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기업동호회 쿠킹클래스, 외국인 K-FOOD 요리교실, 2013년부터 진행해온 주한인도문화원과의 인도음식특강 등 요리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요리문화를 앞으로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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