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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가득한 생생한 자연 이야기 '자연이 알쏭'

박금지 기자 ㅣ kj5767@chosun.com
등록 2020.01.16 06:14

영유아 전문 업체 키즈에이원의 '자연이 알쏭'/키즈에이원 제공


태어나서 약 6세까지 아이들의 감각은 민감기 단계에 접어든다. 이탈리아의 교육자 '마리아 몬테소리'는 민감기 이론을 통해 "특정 행동에 대한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관련된 행동과 지식을 보다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민감기가 있다"고 말했다. 돌 전후의 유아들부터 '작은 것들에 대한 민감기'를 경험하며 어른들 눈에는 띄지 않는 작은 것들에 관심을 쏟으며, 세상과 소통하게 된다. 바로 이 시기가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경험하고 관찰하는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몬테소리 교육으로 유명한 영유아 전문 업체 키즈에이원의 '자연이 알쏭'은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생생한 자연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기획, 출판되었다. 생생한 사진이 담긴 본 책 50권과 서식지 별로 분류한 빅-파노라마 북 4권, 동식물 카드 10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태 자연 전문가들의 까다로운 감수를 거친 '자연이 알쏭'은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그린 세밀화와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로 구성한 다양한 코너는 아이들이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부분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자연이 알쏭'의 감수를 맡은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교수는 "아이들은 신비한 자연 세계를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간다. '자연이 알쏭'은 우리 주변에 흔하지만 실제로는 잘 모르는 동물과 식물들의 알쏭달쏭한 삶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멋진 사진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이 일품이다. 엄마, 아빠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 훌륭한 동식물 박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키즈에이원은 전국망으로 지사 가맹이 체결되어 있다. 교재 활용을 돕는 엄마표 매뉴얼 20종을 통해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오감 놀이교육을 비롯한 현명한 부모교육과 엄마표 몬테소리 스쿨도 키즈에이원만의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다. 키즈에이원의 모든 프로그램은 코칭 홈스쿨이 가능하고, ALL바른 교육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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