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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 임영웅-영탁-이찬원, 진선미의 리얼 일상 공개

김정아 기자 ㅣ jungya@chosun.com
등록 2020.03.26 21:00

‘미스터트롯’ 진·선·미 임영웅-영탁-이찬원의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종영 스페셜 방송인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 2회에서는 진·선·미를 차지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 이야기와 함께, TOP7과 준결승 진출자 7인이 함께한 MT 현장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은 우승 혜택으로 주어진 조영수의 신곡을 받기 위해 조영수의 녹음실을 찾아갔다. 지난 방송에서 조영수는 “국민가요를 만들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힌 데 이어,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김이나가 합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제작진은 조영수의 포부대로 임영웅에게 딱 맞는 맞춤곡이 탄생했다고 전해, 대한민국을 뒤흔들 ‘국민 트롯 가요’의 탄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제공=TV CHOSUN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 선’ 영탁은 결승 이후 처음으로 부모님 댁에 방문해 축하 파티를 벌였다. 가족들은 ‘해물 덕후’ 영탁을 위해 아침부터 인천 연안부두를 찾아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공수해왔고, 영탁은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 ‘막걸리 한 잔’을 기울이며 밀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TV CHOSUN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 미’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팬들 사이에서 ‘쥐띠즈’로 통하는 동갑내기 멤버 황윤성, 옥진욱을 새로 이사한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 휴가’를 보냈다. 특히 황윤성, 옥진욱은 기상천외한 물건들을 집들이 선물로 증정해 이찬원을 크게 당황하게 했다고 전해져 96년생 쥐띠 ‘훈남 트롯맨들’이 함께한 집들이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 제공=TV CHOSUN ‘미스터트롯’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TOP7과 준결승 진출자 강태관-김경민-김수찬-나태주-류지광-신인선-황윤성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팀의 왁자지껄 MT 현장도 전격 공개된다. 이들은 MT에서 TOP7과 레인보우로 팀을 나눠 ‘설거지 내기’ 축구 한판을 벌였고, 레인보우 멤버들은 “축구만큼은 질 수 없다”며 뜨거운 전의를 불태웠다. 지난 방송에서 공개됐던 허벅지 씨름보다 더 치열하고, 더 짜릿한 또 한 번의 ‘레전드 경기’가 펼쳐지면서 안방극장에 포복절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욱이 14인의 멤버들은 다가올 ‘미스터트롯’ 전국 콘서트 구상을 짜기 위해 머리를 맞대기도 했다. 또한 콘서트에서 선보일 ‘개인 무대’와 팬들을 위한 이벤트 등 의견을 나누면서 잔뜩 들뜬 14인이 지금껏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던 충격적인 ‘개인기 배틀’을 벌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 트롯맨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심혈을 기울인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간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예능감을 폭발시킨 트롯맨들의 맹활약이 펼쳐질 ‘미스터트롯’ 종영 스페셜 방송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 2회는 26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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