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중국서 5분만에 20만개 완판

[임상재 기자]
limsaja@chosun.com
등록 2020.05.15 14:31

유당불내증 있는 소비자도 '라떼' 즐길 수 있어 인기

중국 유명 왕홍 '리챠지'가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를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있다./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은 중국 수출 제품인 '바리스타룰스 락토프리 로어슈거라떼'가 지난 13일 중국 유명 왕홍 방송에서 시작 5분만에 20만개가 완판됐다고 15일 밝혔다.


2497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리챠치' 왕홍은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에서 무유당 로어슈거라떼를 소개했다. 왕홍은 중국 온라인 상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는 유명인사를 지칭하는 용어다.


리챠치는 방송에서  작년부터 가장 즐겨 마시는 커피로 바리스타룰스를 소개하면서 방송 중에 직접 2번씩이나 직접 구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무유당 로어슈거 라떼'는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로 만든 제품으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도 라떼를 즐길 수 있게 개발됐다.


특히 중국 편의점, 대형마트 및 티몰, 징동 온라인몰에서 판매중인 바리스타룰스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가 주식이 아닌 동양인의 경우 서양인에 비해서 유당불내증을 겪는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락토프리 우유는 물론이고 락토프리 라떼 등 유당을 제거하여 부담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유제품에 대한 관심을 계속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