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이 100회 특집을 맞이해 정동원, 임도형의 ‘특급 콜라보’를 공개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0회에서는 ‘트롯 대세’ 정동원과 임도형이 서로에게 ‘한 수’를 주고받는 ‘열혈 재회’ 현장이 공개된다.

‘미스터트롯’ 유소년부에 출연했던 임도형은 최근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오른 정동원에게 ‘트로트 한 수’를 배우기 위해 정동원을 찾아 달려왔다. 이에 영탁에게 배운 ‘특급 원포인트 레슨’을 떠올리며 ‘마스터’로 변신한 정동원은 임도형과 홍잠언의 듀엣곡 ‘나는 너의 에어백’에 맞춰 즉석 안무를 탄생시켰고, 임도형 역시 ‘열혈 수강생’ 모드로 돌변해 그의 실력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열띤 강의 후 ‘라면 뷔페’에 간 임도형은 어린이 먹방계의 일인자답게 파 기름 볶기부터 마지막 식초 한 방울 더하기까지, 다양한 라면 레시피를 방출한다. 또한, 임도형은 정동원에게 포경 수술을 앞두고 있다며 깜짝 ‘포밍아웃’을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임도형의 고민에 정동원이 경험자로서의 꿀팁은 무엇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트로트 꿈나무’인 정동원과 임도형의 이야기가 펼쳐질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00회는 6월 2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