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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박원순 서울시장 연락두절…딸이 경찰에 실종 신고

김종훈 기자 ㅣ fun@chosun.com
등록 2020.07.09 18:17

/조선DB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락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박원순 시장의 딸은 경찰에 5시 17분경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순 시장의 최종 휴대전화 기록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 부근으로 남아있다.

신고를 받은 성북경찰서는 현재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 측은 "이날 박원순 시장은 출근하지 않았으며 오는 10일 정해진 일정도 없다"면서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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