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도시 구축 앞장

[박지일 기자]
mintdru@chosun.com
등록 2020.07.23 16:00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기회가 공평한 성남 만들 것’

성남시 이해종 평생교육과장 시정브리핑 모습/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하고 학습할 수 있는’ 평생학습 여건 조성을 위해 평생학습 인프라 및 민관협력 학습 플랫폼 구축에 앞장 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오는 10월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는 성남시 225곳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평생교육 정보와 학습 관리를 일원화하고, 학습 통계 분석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성남시의 모든 학습 정보 검색은 물론, 수강신청과 온라인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지난 5월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6월에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2030년까지 수정, 중원, 분당, 분당 남부, 위례, 판교 등 6개 권역별 평생학습관을 구축한다.



야탑동 평생학습관을 거점(Hub)으로, 내년 1월 위례권역 평생학습관(창곡동 569 소재)이 우선 개관한다. 권역별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평생교육사 등 전문 인력을 갖춰 지역 주민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평생학습관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오는 9월까지 체계정립을 위한 연구 용역이 진행 중이다.



또한 ▲89개 평생교육기관을 행복학습센터로 지정 운영 ▲공유공간 45개 기관 57개소 확보를 통한 동아리 등 학습 소모임 활동 지원 ▲관내 대학 4곳 과 관학협력 평생교육 공동협약 체결 등 민관협력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고, 상생협력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써 나간다.



한편 성남시는 이외에도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행복배달강좌 및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 ▲5060세대 신중년 세대 성남시민학교 운영 등을 통해 전 계층에게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 공평한 배움의 기회 제공에도 앞장 서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