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대표에 김성한 전 교보생명 전무 선임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0.08.28 13:36 / 수정 2020.08.28 14:51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 내정자
DGB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대형 보험사 근무 경력과 역량이 우수하고, 외부 평판이 양호한 김성한 후보자가 DGB생명의 CEO로서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28일 DGB생명 주주총회에서 대표로 정식 선임된다.
김 내정자는 대구 대륜고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김 내정자는 30년 동안 교보생명에서 일선 영업 현장을 거쳐 변액자산운영·경영기획·정책지원 등 핵심 본부의 간부와 정책지원담당 전무 등을 역임하며 실력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내정자는 대구 대륜고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김 내정자는 30년 동안 교보생명에서 일선 영업 현장을 거쳐 변액자산운영·경영기획·정책지원 등 핵심 본부의 간부와 정책지원담당 전무 등을 역임하며 실력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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