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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사랑의 콜센타' 찐팬 김영옥 울린 TOP6, 꽃도령 변신→孝 무대까지…木 1위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0.09.25 12:51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 사진: TV CHOSUN 방송 캡처

'사랑의 콜센타' TOP6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6.4%를 기록, 26주 연속 전채널 예능 1위 시청률을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가 실버6로부터 선택을 받는, 가장 멋진 효도송을 선사한 '미스터 효도 진(眞)'을 가리는 대결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님들과 영상통화를 진행하는 '랜선 가정 방문'으로 안방극장에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형형색색 한복을 맞춰 입은 TOP6는 오프닝 무대로 '달타령'을 선보여 흥을 돋웠다. 이어 TOP6의 '찐팬'이라고 자부하는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와 가수 '실버6' 김영옥, 백일섭, 선우용여, 임현식, 노주현, 혜은이가 TOP6의 극진한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장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TOP6가 그동안 전화 연결했던 고객님들 중에서 1명과 영상통화를 진행하는 '랜선 가정방문'이 펼쳐졌다. TOP6는 정체를 알지 못하는 자신의 고객님들을 추리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김희재는 YB '흰수염고래'를, 영탁은 주현미의 '최고의 사랑', 이찬원은 현철 '청춘을 돌려다오', 정동원은 이문세 '광화문 연가'를 부르며 귀호강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장민호는 자작곡 '내 이름 아시죠'를 소화, 임영웅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넘버 '지금 이 순간'을 불러 스튜디오를 감동의 물결로 물들였다.

◆ 24일 방송된 목요 예능 시청률

· KBS2 '투페이스' 1.6% (0.6%▲)
· SBS '맛남의 광장' 4.4% (0.4%▼)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16.4% (0.7%▲)
· 채널A '도시어부2' 3.4% (0.6%▼)
· JTBC '육자회담' 1.0% (-)
· tvN '식스센스' 2.3% (0.5%▼)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1.6%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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