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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 데이터경제에 통하는 기술과 사업전략 대공개!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0.11.05 10:13 / 수정 2020.11.05 10:13

한국 데이터허브 얼라이언스(Korea-Datahub Alliance, 이하 K-DA)가 오는 27일(금)  서울드레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신라)에서 제2회 K-DA데이터 컨퍼런스2020 & EXPO를 개최한다. K-DA가 주최하는 이번 데이터 컨퍼런스는 지난해 '당신의 데이터는 힘과 전략이 된다!’ 주제로 ICT업계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세계 경제와 기업의 상황을 데이터기술과 사업에서 출구를 찾기 위해 “데이터 빅뱅시대, 데이터경제에 통하는 기술과 사업전략 대공개”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K-DA(어드바이저그룹 인텔코리아·유베이스 / 간사사 이노그리드·이준시스템)는 지난해 3월말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 글로벌기업 등 10여개 전문기업이 모여 데이터사업을 위해 K-DA출범식을 가졌다. 이후 짧은 기간에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공항, 컨택센터, 공공시장등 다양한 데이터사업을 수주하며 분야별 전문기업들이 K-DA 회원사로 속속 합류했다. 지난달10월말 기준 K-DA에는 업계1위 기업들의 대거 참여로 50여개의 회원사로 성장했다. K-DA는 이번 데이터 컨퍼런스 2020 & EXPO를 통해 국내외 데이터사업 비전과 사업전략, 사업공유 및 산업변화에 따른 실전적인 방안제시와 혁신사례등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K-DA회원사가 4배이상 증가하면서 지난해 보다 좀 더 다양한 산업계의 AI혁신기술과 분야별 사업전략, 데이터보안, 블록체인, 빅데이터사업등 통하는 데이터기술과 사업전략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는 실질적인 데이터 정책을 위한 데이터3법, 마이데이터, 데이터거래소, K뉴딜 데이터댐등 데이터산업을 통해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 SW·ICT산업 데이터 신시장 및 일자리 창출등 최근 이슈 중심의 키노트 등이 발표된다. 또한 뉴노멀시대 새로운 라이프 플랫폼, 데이터인증처리, 코로나19와 데이터등 혁신사례 등도 발표된다. 컨퍼런스 외에도 현장 데이터 EXPO전시부스에서는 제니퍼소프트, 셀파소프트, 한국정보공학등 데이터기반 각종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K-DA가 개최하는 제2회 데이터 컨퍼런스는 K-DA데이터기술과 데이터사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통해 국내 데이터시장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향후 데이터기업들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공유한다. 또한 데이터처리 최신 기술 트랜드와 데이터 혁신사례등을 공개해 데이터 비즈니스의 장으로 확대시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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