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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보건대, '소상공인 브랜딩 케어' 강좌 열어

권혁민 기자 ㅣ hm0712@chosun.com
등록 2020.11.12 17:08

SNS 마케팅·풍수 인테리어 등 실효성 위주 프로그램

소상공인 브랜딩케어 수강생들의 기념촬영 모습/동남보건대 제공

동남보건대학교는 소상공인의 경영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밀착형 소상공인 브랜딩 케어' 강좌를 12일 열었다.

이 강좌는 수원지역 직업교육 거점센터를 개설해 경기남부지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강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후진학 선도형)의 일환인 이번 교육을 위해 동남보건대·대림대·동아방송예술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강의는 동남보건대와 제이엠커리어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버크만 진단 ▲변화와 브랜딩 ▲자기이해와 재무 ▲심리 및 라이프 진단 ▲풍수 인테리어와 세무 ▲SNS 마케팅과 사회참여로 짜여졌다.

이진민(자연앤쿡 대표) 수강생은 "동남보건대학교에서 소상공인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제공하는 이번 과정을 듣고 유익했다. 많은 소상공인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의는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6시간씩 총 5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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