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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신한 마이카(My car)',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금융분야 대상 수상

오경희 기자 ㅣ okhee@chosun.com
등록 2020.11.13 15:33

㈜신한은행의 '신한 마이카(My car)'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금융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신한은행은 신한카드 ‘My auto’와 손잡고 원스톱 자동차금융 통합 플랫폼 ‘신한 My Car’를 론칭했다. 신한은행은 자동차 구매 예정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의 고금리 자동차 할부 보유 고객에게는 이자부담을 줄여주는 전환대출 서비스를 선보이며, 자동차금융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이어 신한은행은 개인택시 사업자의 생활자금지원 대출, 캠핑 카라반 대출, 대형 이륜차 대출 등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다양한 금융상품도 지원했다. 2016년부터는 은행 방문 없이 자동차 구매현장에서 스마트폰만으로 이용가능한 즉시대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올해로 13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은 지난 12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에서는 총 8개 분야에서 21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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