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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넷의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생활서비스분야 대상 수상

조화영 기자 ㅣ dapfire@chosun.com
등록 2020.11.13 15:38

㈜이포넷의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생활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은 원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소액기부 모바일 서비스이다. 1,000원부터 기부 참여가 가능하며, 카드결제, 계좌이체, 가상계좌 뿐만 아니라 네이버페이, L.pay 등과 같은 간편결제, 그리고 L.POINT를 활용한 포인트 결제까지 다양한 방법으로의 기부금 결제가 가능하다.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에서는 ‘홀몸 어르신 반찬 지원’, ‘저소득층 2개 가정 아이 방 환경개선’등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만날 법한 이웃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기부 캠페인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간편결제의 적극 도입과 기부 인증샷 SNS 공유 기능은 선한 영향력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올해로 13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은 지난 12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되었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에서는 총 8개 분야에서 21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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