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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35년 한식 노하우로 만든 '양반 장조림' 4종 출시

조은주 기자 ㅣ eunju@chosun.com
등록 2020.12.01 15:35

고온 처리 공법으로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 유지

'양반 장조림' 4종 제품 이미지/동원그룹 제공

동원F&B의 한식 브랜드 양반은 35년 전통의 한식 노하우로 만든 반찬 가정간편식(HMR) '양반 장조림'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양반 장조림'은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양반 브랜드 철학에 따라 문어, 소고기, 돼지고기 등 자연재료를 풍성하게 담은 반찬 HMR 제품이다. 장조림에 들어가는 각종 재료를 큼직한 통살 그대로 담아 맛과 식감의 수준을 높였다.


양반 장조림은 '문어통살 장조림', '쇠고기 장조림', '돼지고기 장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4종으로 구성됐다.


2~3인분으로 구성된 양반 장조림 4종은 전용 용기에 담겨 따로 덜어 먹을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 먹을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브랜드 35년 전통의 한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HMR 트렌드에 유연히 대응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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