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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 '황명숙'재무 … 따뜻한 선행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0.12.02 16:43

숙식보호대상자 위해 위생용품 전달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부산지부는 2일 "여성위원회 황명숙 재무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업 등의 자립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숙식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위생용품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위생용품 지원은 부산 지역에 코로나대응 단계가 2단계 이상으로 격상됨에 따라 보호대상자들의 개인위생 철저를 독려하고, 구직 및 취업활동 등 지속적인 자립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지원했다.


황명숙 여성위원회 재무는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보호대상자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보호대상자들이 코로나19에 용기를 잃지 않고  구직 및 취업에 노력해나가는데 작은 응원의 메시지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지원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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