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언택트 시대의 증권투자, 동영상으로 해볼까?

조화영 기자 ㅣ dapfire@chosun.com
등록 2020.11.11 15:52 / 수정 2020.11.12 09:54

- 앱 어워드 코리아 2020 올해의 앱
- 금융분야 증권부문  l  삼성증권㈜ 'mPOP'

최근 미국 대선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환율과 증시 변동성을 커지고 있어, 쉽사리 투자처를 찾기 어려운 시기이다. 내년에도 언택트 업종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추할 수 있지만, 어떤 종목에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지 고민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이런 이유로 증권 분야의 모바일 서비스가 거래, 서비스, 투자설명 등이 다양한 분야로 무한대로 발전하고 있다.

삼성증권 'mPOP'은 빠르고 편리함을 원하는 모바일 이용고객들의 특성에 맞게 ‘Simple, Smart, Friendly’라는 3가지 차별성을 갖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이다. 계좌개설부터 국내/해외주식 거래, 포트폴리오 투자와 퇴직연금 등 모든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비대면 고객 증가로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동영상 투자정보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유튜브 열풍과 5G 시대 개막과 함께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자리 잡은 '언택트(Untact) 마케팅'이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이동상 어려움이 생기며 국내산업 전반으로 급격히 퍼져나가고 있다. 특히, 삼성증권은 최근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늘어난 고객들의 시장정보에 대한 니즈에 맞춰 동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앱 어워드 코리아 8년 연속수상한 삼성증권 'mPOP'은 온라인 기반 고객에게 투자정보,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른바 ‘디지털 자산관리'에 집중해 투자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동영상의 종류도 기존의 시황이나 종목 등 주식 위주에서 최근에는 채권, ELS 등 각종 상품 설명과 온라인 주총장 활용법, IRP활용법 등 서비스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동영상의 형식도 기존의 일방적인 설명방식을 넘어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양방향 소통 스타일까지 등장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유튜브 투자설명회 형식을 도입한 ‘삼성증권 Live’에서는 고객이 영상을 보면서 관련 질문 등 댓글을 남기면 삼성증권 Live의 애널리스트가 방송에서 바로 답변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삼성증권은 지점방문 없이도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상담 전담팀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상담팀’은 비대면 투자상담 고객에게,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PB(프라이빗뱅커)로 구성된 FM(Financial Manager)팀은 스스로 투자판단을 하는 자기 주도형 고객에게 상담 및 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은 젊은 직장인이거나 전문직 종사자들, 이른바 '자기주도형' 투자자들이 적극 늘어나고 있는 요즘, 나만의 맞춤 모바일증권앱 하나쯤 설치하는 것이 올바른 투자의 첫 시작이 될 수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