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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신규 트레이너 공개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0.12.23 14:11

신규 트레이너 ‘디온’ 및 ‘다프네’ 등장, 두 트레이너 확률 업 이벤트도 진행
슈퍼스타 트레이너 ‘NOM’ 영입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유저 편의성 강화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한 선수를 육성하는데 필요한 타자 트레이너들이 새롭게 등장한다. 엘프 콘셉트의 레전드 트레이너 ‘디온’과 슈퍼스타 트레이너 ‘다프네’가 그 주인공으로, 모두 정신 속성을 지녔으며 2루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두 트레이너는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을 통해서 좀더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엘프 콘셉트 트레이너의 등장과 함께 내년 1월 신규 시나리오 '포레스트 엘븐즈'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어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성 업그레이드도 이어진다.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그 NOM은 크리스마스에도 달린다!' 이벤트에서는 주어진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NOM’ 트레이너를 받을 수 있고, ‘상급 홀로그램’, ‘코스튬 코인’ 등 풍성한 보상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해 ‘튜토리얼 스타팅 트레이너 영입’이 개선된다.

기존에는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총 10명의 노말 등급에서 스타 등급 트레이너들까지만 영입할 수 있었는데,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높은 등급인 슈퍼스타 등급과 스타 등급 트레이너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나만의 선수 육성에서 훈련 시설의 레벨 업 조건도 개선해 더욱 안정적인 선수 육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국내 출시 1주년, 글로벌 출시 100일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게임성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의 호응을 높여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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