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민 (주)가교테크 대표이사가 13일 ‘2020 부산 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2020 부산 최고경영자 대상'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탁월한 경영 능력과 리더십으로 직원들로 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경영자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우수 경영인에게 주는 상이다.
조선일보, 부산광역시가 후원하고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해 부경대학교 용당 캠퍼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박영민 대표는 공기청정기 '코마'를 개발해 최고경영자 부문의 연구성과와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박영민 (주)가교테크 대표이사는 “디지털조선일보 부산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공기청정기 코마(koma air-cleaner)가 코로나바이러스로 건강 걱정을 하는 국민께 힘이 되기를 바라며, 21년 도약의 한 해로 만들어 부산지역 청년 고용에 힘을 보태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시상식에는 (주)가교테크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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