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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26일 겨울 감성 담은 '마지막 날에' 공개…홍석민 곡 리메이크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1.01.18 10:07

슈퍼주니어 규현 프로젝트 계 세 번째 신곡 발매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 규현의 겨울 감성은 어떨까.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규현의 새 디지털 싱글 '마지막 날에 (Moving On)'이 발매된다. 규현은 신곡 발표 일정과 함께 오늘(18일) 오전 10시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 계정에 '마지막 날에 (Moving On)'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신곡은 사계절 별 특색에 따라 새로운 노래를 발표하는 형식의 '2021 PROJECT : 季' (2021 프로젝트 : 계)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청량한 여름 싱글 'Dreaming'과 배우 유연석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을 싱글 '내 마음을 누르는 일 (Daystar)'에 이어 세 번째다.

'마지막 날에 (Moving On)'는 싱어송 라이터 홍석민이 2015년 발매했던 동명의 곡 '마지막 날에'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원곡의 분위기에 규현만의 감수성을 담아 애절함을 배가 시켰다.

앞서 싱어송 라이터 홍석민은 규현의 솔로곡 '애월리 (Aewol-ri)', 'Dreaming' 등을 작곡하며 합을 맞춰온 바 있기에 이번 디지털 싱글에 더욱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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