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오늘방송] 유희열 숨결 담긴 젝스키스의 色다른 모습…'뒤돌아보지 말아요', 정통 발라드 어떨까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1.01.22 17:02

'뒤돌아보지 말아요' 첫 방송 / 사진: tvN 제공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유희열과 젝스키스가 뭉쳤다.

22일 첫 방송되는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유희열과 젝스키스의 공약 이행 프로젝트명이자 신곡명으로, 지난해 봄 유희열이 '삼시네세끼' 유튜브 라이브에서 내건 공약이 목표를 달성하며 성사된 프로그램.

유희열이 젝스키스만을 위해 직접 디렉팅한 정통 발라드의 작업 과정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 젝스키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채널 십오야'가 함께하는 합작 프로젝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모두가 기다려온 신곡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일부 공개된다. 이날 유희열은 안테나 사무실을 찾은 젝스키스에게 "스타가 되고 싶구나?"라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부를 전망이다. 장난 어린 대화도 잠시, 신곡을 들은 은지원이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든다. 저희가 잘해야 될 것 같다"며 신뢰와 각오를 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또한 솔직한 한마디로 각자의 기대와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사전 공개된 신곡 프로필과 현장 스틸에서도 이들의 설렘과 진지함이 그대로 묻어나 시선을 끈다. 유희열과 젝스키스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작업에 임하다가도, 장난기 넘치는 일상 케미스트리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밖에 신곡 작업에 착수하게 된 과정부터 젝스키스 멤버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편,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오늘(22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며,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최신기사 더보기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