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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강민아·이신영 눈부신 만남,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캐스팅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1.01.25 12:56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캐스팅 / 사진: 마루기획,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지훈과 이신영, 강민아가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주연배우로 캐스팅을 확정, 설렘 가득한 캠퍼스 로맨스를 선보인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극본 정원정, 연출 김정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

극 중 박지훈은 유복한 환경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새내기 대학생 여준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오며, 강민아는  성실하고 우직한 노력파 대학생 김소빈 역을 맡았다. 여기에 이신영은 전과목 A+의 수재이자 완벽주의자인 남수현 역을 맡아 강렬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청춘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설렘을 부르는 캠퍼스 로맨스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 인물들의 다채로운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박지훈과 이신영, 강민아가 통통 튀는 로맨스를 선사할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KBS와 상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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