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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를 꿈꾸는 신입 인플루언서의 러브스토리 담은 ‘라이브 여신’ 사전예약 개시

오경희 기자 ㅣ okhee@chosun.com
등록 2021.02.05 11:40
Pleasing Creation Times Limited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라이브 여신’이 2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라이브 여신’은 원래 톱스타였던 주인공이 남편과 친구에게 모함을 당하여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후, 다시 태어나 복수를 꿈꾸며, 문제와 고난을 해결하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신인 연습생 인플루언서로 데뷔한 여자 주인공이 우연히 만난 운명의 상대 5명와 함께 수많은 고난을 겪고 최고의 스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이 게임은 김하루와 김훤, 김민주, 박요한, 민승우, 박성영 등 국내 유명 성우진 캐스팅으로 스토리의 몰입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메인 스토리를 통해 톱스타, 소설가, CEO, 매니저,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직업과 수려한 외모를 지닌 남자 주인공들과 가슴 떨리는 달콤한 로맨스를 경험할 수 있다. 연애 시뮬레이션 외에도 멋진 제복과 청순한 캐주얼 의상의 다양한 스타일링 및 메이크업의 뷰티 콘텐츠,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하는 파트너 모집 및 프로듀서와 티타임, 쇼핑, 독서, 산책과 같은 여가 활동 등 다채로운 스토리와 콘텐츠가 있어 여성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브 여신’은 사전예약은 카카오게임과 구글플레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를 기념하여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출시 후 사용 가능한 ‘별빛 개시’, ‘인지도’ 등의 게임 필수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공식 카페를 비롯해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의 팬 수가 일정 숫자에 도달할 때에도 ‘별빛 개시’, ‘인지도’ 등 필수 아이템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공식카페에서는 여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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