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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매일 '리즈갱신'

조명현 기자 ㅣ midol13@chosun.com
등록 2021.02.26 17:55

사진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제공, 뉴에라 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

함께하는 사진에서 유독 두드러진다.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함께한 단체사진에서 매일매일 리즈시절을 새로 쓰고있는 '트롯맨'들이다.

26일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공식 SNS에 "히트다 히트. 존재만으로도 히트. TOP6와 히트6의 초대박 히트송 무대가 궁금하시다면?! 오늘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제공

오늘(26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4회에서는 TOP6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국민 히트송의 주인공들 김민교-양혜승-우연이-이범학-임주리-주병선 ‘히트6’가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여기에 현역 가수 출신 ‘미스터트롯’ 3인방 임영웅, 영탁, 장민호가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

사진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제공

무엇보다 임영웅, 영탁, 장민호 3인방 ‘민웅탁’은 오랜 무명 생활을 지낸 현역 가수 출신이어서 알려지지 않은 곡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상황.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노래들이기에 3인방에게는 ‘망곡’이 될 뻔했지만 팬들의 강력한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띵곡’으로 부활,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특별히 공개한다. TV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세 사람의 데뷔 초 노래들이 메들리로 이어지는 것. 과연 ‘민웅탁’의 재발굴된 명곡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진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임영웅, 영탁, 장민호는 숨겨진 명곡 릴레이 무대에서 서로의 노래에 코러스와 댄스로 지원사격에 나서, 그동안 갈고닦아온 찰떡 호흡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똘똘 뭉쳐 의기투합한 ‘민웅탁’은 완벽한 쿵짝으로 데뷔 초 추억을 소환하는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제작진은 “민웅탁의 숨겨진 명곡 발굴과 대한민국 히트송 주인공들의 또 다른 명곡들까지 다양한 귀 호강에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쉽게 볼 수 없던 새로운 노래와 감동의 무대들이 쏟아질 ‘사랑의 콜센타’ 44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4회는 26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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