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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게임사 최초 ESG 경영위원회 신설…위원장에 윤송이 CSO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1.03.15 16:56 / 수정 2021.04.12 13:39

엔씨소프트 윤송이 글로벌 최고전략책임자(사장)/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가 국내 게임사 중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언했다.

엔씨소프트는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엔씨 ESG 경영위원회의 위원장은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맡는다. 윤송이 CSO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부인이다.

정진수 최고운영책임자(COO)와 구현범 최고인사책임자(CHRO)도 ESG 경영위원회에 참여한다.

엔씨소프트는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위해 ▲ 미래 세대에 대한 고려 ▲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 환경 생태계 보호 ▲ AI 시대 리더십과 윤리 등 4가지 ESG 경영 핵심 분야를 정했다.

엔씨 관계자는 "미래 세대가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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