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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 올 상반기 '견생조각전' 선봬

김동성 기자 ㅣ estar@chosun.com
등록 2021.03.16 09:51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조각전…13명의 작가 작품 전시

이명훈 작가의 'monologue'/의정부문화재단 제공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2021 상반기 '견생조각전(見生彫刻展)'을 오는 6월1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아트캠프 야외광장에서 전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야외 조각전시 '견생조각전'은 크라운해태 아트벨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원로, 중진 작가들의 스틸·철·레진 등 다양한 재료를 표현한 수준 높은 작품을 연간 상‧하반기에 걸쳐 선보인다. 분기별로 13점씩 모두 26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상반기 전시는 아트벨리의 중추작가인 김정도(가장이라는 사람), 김희용(Dream), 나인성(Submarine robot_오르다), 박성주(0.25), 박재석(사랑의 정령), 백종인(탑기린), 이명훈(monologue×1440rpm), 이용태(Vivid dream), 이일(Mother), 장수빈(새싹벤치), 전신덕(Station), 주영호(바라고바라다), 최승애(좋은날) 등 총 13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당 야외광장에 11점, 아트캠프 야외광장에 2점이 설치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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