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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멸망록’, 홍보모델 이채영 메이킹 필름 공개

오경희 기자 ㅣ okhee@chosun.com
등록 2021.03.29 17:13
Chase Online Company(이하 C.O.C)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멸망록’의 공식 홍보모델 ‘이채영’이 함께한 프로모션 영상 메이킹 필름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메이킹 필름에서는 배우 ‘이채영’의 화려한 액션이 돋보였던 공식 프로모션 영상의 생생한 촬영 현장의 뒷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된 ‘이채영’은 연기파 배우답게 강렬한 눈빛을 지닌 매력적인 여전사로 변신했으며, 게임 내 극악무도한 액션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신족과 인간족, 마족 중 우승한 종족을 가장 좋아한다”는 솔직 담백한 대답으로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게임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배우 ‘이채영’이 선택한 ‘멸망록’은 신족과 인간족, 마족 등 3 종족이 14일 간 치열하게 펼치는 종족전투가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자신이 선택한 종족과 함께 강력한 세력을 키워나가며, 서버 오픈 7일차에 종말을 피하기 위한 치열한 종족 전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서버 오픈 7일차, 1차 전쟁을 통해 세 종족 중 한 종족이 궤멸하며, 살아남은 두 종족은 다시 한 번 최종 멸망전에 대비하게 된다. 14일차에 들어서서는 두 종족 간의 2차 종말 전쟁이 이뤄지며, 최후의 승리를 차지한 종족에게는 절대권력과 서버의 통치자격 등 무한한 명예와 권력이 주어진다.

스토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며, 사전 캐릭터 생성자 역시 특별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공식카페 가입 및 경품 멸망전 이벤트를 통해서도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물할 예정이다.

C.O.C 관계자는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배우 ‘이채영’의 매력이 돋보이는 공식 프로모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라며, “극악무도한 액션과 세 종족 중 단 한 종족만 살아남는 치열한 전투로 중무장한 ‘멸망전’의 사전예약에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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