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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업계 최초 ‘네이버 인증서’ 서비스 도입

류범열 기자 ㅣ ryu4813@chosun.com
등록 2021.04.02 10:29

‘네이버 인증서’ 만으로 손쉽게 가입, 가입절차 더욱 간편해져
신용카드나 유료 인증서가 없어도, 쉽고 빠르게 ‘언택트’ 가입으로 가입자 편의 확대

U+알뜰모바일은 업계 최초로 온라인 상에서의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네이버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온라인에서 이동통신서비스 가입 시 신용카드 또는 공동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이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신용카드의 경우 학생, 취준생, 군인, 저신용자 등은 발급이 어렵고, 공동인증서의 경우 발급절차가 복잡하고, 발급비용이 발생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여러 개인정보를 일일이 가입하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점도 애로사항이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U+알뜰모바일은 발 빠르게 ‘네이버 인증서’ 서비스 도입을 추진,가입과정 상에서의 여러 불편사항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 인증서’ 서비스 도입에 따라 U+알뜰모바일의 가입절차는 매우 단순해진다. U+알뜰모바일의 ‘네이버 인증서’ 서비스가 의미 있는 것은 최초 본인 확인 뿐 아니라 가입 과정 전반에서 고객 편리함이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클릭 몇 번으로 본인인증을 끝낼 수 있을 뿐만아니라, 네이버에 저장돼 있던 개인정보(이름,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이메일주소 등)를 불러와 자동으로 입력이 가능해졌다. 요금제 선택등 꼭 필요한 정보만 직접 입력하면 가입절차는 끝난다. 소비자의 수고로움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모습이다.

그간 U+알뜰모바일은 고객 스스로 편리하게 개통할 수 있는 셀프 개통을 가장 먼저 도입하고, 유심을 당일 배송받을 수 있는오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이전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거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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