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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4월 30일 서류접수 마감…전국 6개 도시서 예심 진행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1.04.06 13:22

'내일은 국민가수' 일정 / 사진: TV CHOSUN 제공

'내일은 국민가수'가 예심 날짜를 확정했다.

6일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측이 6개 도시로 나눠 진행될 예심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5월 9일(일) 부산을 시작으로 5월 15일(토)에는 대전, 5월 16일(일)에는 광주, 5월 19일(수)에는 강원, 5월 22일(토)에는 경기, 5월 23일(일)에는 서울 예심을 진행한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미스& 미스터트롯' 제작진이 뭉쳐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 오디션으로,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대국민을 상대로 진행된다. TV CHOSUN은 트롯으로 전 국민을 들썩이게 만든 데 이어 이번에는 글로벌 스타로 도약할 수 있는 K-POP 가수를 찾아 나선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내일은 국민가수'를 향한 뜨거운 관심 속에 국민들의 폭발적인 지원 물결이 이어짐에 따라,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이 지원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예심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서류 접수 마감일은 오는 4월 30일이다. 서류접수 방법은 TV CHOSUN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직접 부른 노래 동영상, 얼굴 사진 1장을 공식 메일로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내일은 국민가수'는 '미스&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함께 해온 '트롯 신드롬' 주역 MC 김성주가 다시 한번 MC로 나선다. 특히, '내일은 국민가수'는 3억 원이라는 국내 최대 우승금을 내걸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내일은 국민가수' 지역 예심의 도시와 날짜가 확정됨에 따라, 곧 예심 장소도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 중이다"라며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이전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되고 새로워진 오디션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는 오는 30일 서류 접수를 마감하고 오는 5월 9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에서 예심을 치른다. 코로나19 등 부득이한 외적 변수에 의한 일정 변경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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