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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일보, '2021 제10회 사회공헌대상' 개최

오경희 기자 ㅣ okhee@chosun.com
등록 2021.04.08 13:17
디지틀조선일보는 8일 오전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10회 사회공헌대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0회 사회공헌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조선일보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공헌에 힘쓰는 기업들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시상자와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디지틀조선일보는 사회공헌대상에서 우수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은 기업 및 기관을 발표했다. 롯데GRS는 동반성장 부문에서 9년 연속 수상했고, ESG 부문에 페퍼저축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김영수 디지틀조선일보 대표이사는 “최근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 경영을 넘어 ‘공유 가치 창출’ 경영을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며 “오늘 수상자분들이 바로 ‘공유 가치 창출’ 경영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제10회 사회공헌대상’ 각 부문 대상은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정해진 심사기준에 따라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심사했다.

심사위원인 경희대학교 서영호 교수는 “수상기업과 기관은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하여 더욱 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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