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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신약-세라코스메틱 "결절성 여드름 60% 개선" 'CeRa 세럼' 23일 와디즈 론칭

박수민 기자 ㅣ
등록 2021.04.13 11:26

사진= 세라코스메틱 제공


더마코스메틱 마케팅 전문회사 세라코스메틱(대표 노시영)은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특허성분 JW3를 이용한 ‘CeRa 세럼’을 와디즈를 통해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CeRa 세럼’은 40년 전통의 한방의약품 전문회사 정우신약(대표 유창용)이 새롭게 선보이는 화장품이다. 피부고민을 케어해 주는 저자극 세럼으로 여드름성 피부질환에 효과가 높다. 인체적용 임상결과 매일 1회 4주 사용만으로 피부속에서 굳은 검붉은 결절성 여드름 질환을 60% 개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피부장벽 개선효과도 23.88%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고 흡수율도 높아 장시간 마스크 착용시 번질거림이 없다. 제품 사용 후 화장을 했을 때도 밀리는 현상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시험 대상자의 95%가 제품에 만족했고, 85%는 재구매 의사를 밝혔다.


세라코스메틱 관계자는 "정우신약이 개발한 JW3는 KIST(한국과학기술원)가 아토피, 여드름, 소양증(가려움증) 등의 피부질환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검증한 원료"라며 "JW3를 활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기대감을 밝혔다.


‘CeRa 세럼’은 와디즈에서만 단독으로 펀딩을 진행하며, 오픈일은 4월 23일 오후 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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