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오늘노래] 김희재, 드디어 정식 데뷔곡 발매…영탁 손잡은 '따라따라와'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1.04.14 09:00

오늘노래 - 김희재 '따라따라와' / 사진: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김희재가 영탁의 손을 잡고 정식 데뷔곡을 발매한다. 최근 '희남매 프로젝트'를 통해 영탁과 협업에 나서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신곡 '따라따라와'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김희재의 첫 싱글 '따라따라와'가 발매된다. 영탁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이번 신곡은 김희재의 정식 데뷔곡이다.

김희재의 이름으로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등을 통해 음원을 발매하기도 했으며 지난 6월에는 MBC 드라마 '꼰대인턴' 세 번째 OST '오르막길'을 공개, 극의 주역으로 나선 한지은의 테마곡으로 쓰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앞서도 언급했듯 김희재는 개그우먼 홍현희, '미스트롯' 출신의 가수 김나희와 함께 '희남매'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송 '눈치제로'를 발매하기도 했다. 흥겨운 리듬의 세미 트로트 곡으로 요즘 주목 받는 작곡 팀인 영탁, 지광민 콤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특히 눈치 없는 남자와 그를 답답해하는 여자의 모습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낸 점이 깊은 인상을 남기며, 신나는 브라스와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 위에 김희재의 탄탄하고 안정적인 보컬, 김나희의 아름다운 음색, 홍현희의 유쾌한 매력이 어우러져 곡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했다.

앞서 발매한 곡들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은 물론, 다시 한번 영탁과 의기투합하게 된 만큼, 김희재가 정식 데뷔곡 '따라따라와'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 것인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영탁이 프로듀싱 참여한 김희재의 새 디지털 싱글 '따라따라와'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최신기사 더보기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