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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TOP6, '결사곡' 배우들과 뜨거운 재회…최고 12.4% 기록

이우정 기자 ㅣ lwjjane864@chosun.com
등록 2021.04.15 12:53

'뽕숭아학당' 시청률 / 사진: TV CHOSUN 제공

'뽕숭아학당' TOP6가 '결혼작사 이혼작곡' 배우들과 함께 웃음 케미를 폭발시켰다.

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0.7%(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12.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TOP6는 지난 1월 '뽕숭아학당'을 찾았던 '결사곡' 드라마반 전노민-박주미-성훈-이가령과 신입생 김응수-전수경이 출동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신나는 노래로 뽕끼를 충전하며 오프닝을 연 뽕6는 '뽕학당'을 다시 찾은 '결사곡' 드라마 반 전노민-박주미-성훈-이가령-김응수-전수경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먼저 뽕6는 고민이 많은 드라마 반 친구들을 위해 '뽕숭아학당' 표 리얼 고민 상담소 '고민뽕담소'를 오픈했다. 첫 번째로 김응수는 '반려견의 이름을 첫사랑과 같은 이름으로 지은 것이 바람이냐'는 고민을 전했고, 바람이라고 주장한 황윤성에게 분노를 터트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리고 뽕6와 드라마반 총 12인 중 팀을 패배로 이끄는 바람둥이 한 명을 찾는 '바람둥이를 찾아라'라는 특별 미션이 이어졌다. 바람둥이 한 명이 선정된 후 노랑 팀 장민호-황윤성-전노민-전수경, 파랑 팀 임영웅-이찬원-박주미-김응수, 빨강 팀 영탁-김희재-성훈-이가령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됐다.
3교시는 거대한 삼각 세트 위에 남은 최후의 1인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고싸움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는 서로를 살피던 중에 순식간에 힘대결이 이뤄지면서 빨강 팀 성훈과 김희재가 균형을 잃고 떨어졌고, 이후 '질주 노민'과 '노장 응수'의 활약으로 노랑 팀이 승리를 챙겼다.
2라운드에서도 김응수의 괴력에 전노민의 불사조 활약이 더해져 모두를 떨어뜨렸고, 3라운드에서는 김응수가 실수로 발을 헛디디면서 웃음 폭탄을 투척했다. 결국 최후로 남은 임영웅과 성훈이 치열한 힘 대결을 벌인 끝에 성훈의 발이 먼저 땅에 닿으면서 임영웅이 승자가 됐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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