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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금융의 선구자 ‘웰컴디지털뱅크’

오경희 기자 ㅣ okhee@chosun.com
등록 2021.04.15 16:31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1 | 생활금융플랫폼]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뱅킹 생활금융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는 2018년 저축은행 최초로 출시되며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달 2번째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쉽고 편리한 서비스로 소비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중이다.

생활금융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 풀 뱅킹 서비스 웰컴디지털뱅크는 업계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한 차원 높인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시중은행 및 인터넷 은행에서 제공되던 간편 송금·이체 서비스를 포함해, 지문 등 생체 인식으로도 접속이 가능한 간편인증을 도입했다.

웰컴디지털뱅크는 출범 3년도 안 돼 다운로드 수 200만 건을 넘어섰다. 간편·송금 이체 누적 거래금액은 6조 원을 넘어섰으며, 월평균 25만 명 이상이 이용한다. 웰컴디지털뱅크는 웰컴저축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의 연령대를 낮추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현재 웰컴디지털뱅크를 이용하는 주 연령층은 20~40대이고, 전체 이용 고객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웰컴저축은행은 앞으로 오픈뱅킹 및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추가, 누구나 높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뱅킹 서비스 회사로서 한 단계 도약할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은 관계자는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금융을 제공하는 데 더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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