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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종·회전수까지 보여주는 ‘U+프로야구’

오경희 기자 ㅣ okhee@chosun.com
등록 2021.04.15 16:34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1 | 스포츠]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는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경기 중계, 선수 정보, 관련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전문 야구 서비스 플랫폼이다.

2021년 야구 개막 시즌을 맞이해 ‘U+프로야구’는 실시간 스트라이크존, 야매(야구 매니아) 중계, 친구채팅, 친구초대 등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 또 기존에 제공 중인, 포지션별 영상, 5G 경기장 줌인(8K), 5G 홈밀착 영상, 주요장면 다시보기 등의 강력한 기능들도 함께 서비스한다.

신규 기능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실시간 스트라이크존 서비스’이다. 단순히 볼·스트라이크 여부를 구분하는 것을 넘어서, 중계 영상 화면 위에 스트라이크존을 그래픽으로 덧입혀 보여준다. 또 구종, 초속, 종속, 회전수, 회전 방향까지 투구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야매중계’는 야구 매니아인 개그맨들이 캐스터 및 해설자로 변신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중계 서비스이다. 첫 콘텐츠는 이달 중으로 실제 개그맨들이 투입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인과 소통하며 함께 중계를 즐길 수 있는 ‘친구채팅’ 기능도 신설됐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친구들과 경기장 동반 관람이 어려운 상황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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