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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5월 10일 컴백 확정…1년 1개월 만에 돌아오는 '콘셉트 요정'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1.04.16 15:01

오마이걸 5월 10일 컴백 / 사진: WM 제공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5월 10일 컴백한다.

16일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오는 5월 10일 새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7집 앨범 'NONSTOP'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이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살짝 설렜어(Nonstop)'와 'Dolphin(돌핀)'으로 연달아 히트를 치며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방송 8관왕을 기록하는 등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누적 음원 스트리밍 1억을 돌파해 가온차트 플래티넘 인증 리스트에 두 곡이나 이름을 올리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드러낸 것은 물론,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2020 멜론뮤직어워드(MMA 2020)' top10상,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본상,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제 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처럼 '성장형 아이돌'의 대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마이걸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독보적인 콘셉트와 더욱 성장한 음악 세계를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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